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빅뱅이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빅뱅은 10일 현재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기도 했다.
빅뱅은 내달 1일 신곡 발표를 선언한 만큼,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컴백은 2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빅뱅은 컴백 발표와 함께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신곡 발표를 암시하고 있어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빅뱅은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2015 월드 투어 인 서울 위드 네이버(BIGBANG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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