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나이를 잊은 화사한 미모…‘봄이 왔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0 10: 04

배우 홍은희가 봄처럼 화사한 셀카를 공개했다.
홍은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셀스타그램. 잠이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미러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립으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은희 갈수록 예뻐지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네요”,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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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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