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김윤서,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미녀 모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0 10: 39

배우 한지혜와 김윤서가 ‘전설의 마녀’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슐린, 윤서. 윤서 새작품 흥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주보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한지혜와 김윤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짧은 단발머리와 단아한 매력의 자매처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지혜 김윤서 투샷 훈훈하다”, “‘전설의마녀’ 우정 보기 좋아요”, “두 분 자매 같은 느낌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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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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