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헤이터들에게 일침을 가한 수록곡 ‘#LuvUHater’를 해외 유명 프로듀서인 Eardrummer JBo와 함께 작업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의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수록곡인 ‘#LuvUHater’는 현재 미국의 핫한 힙합, 알앤비 스타들의 노래를 직접프로듀싱하며, 흑인 음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히트 프로듀서 Eardrummer JBo가 함께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Eardrummer JBo는 리한나의 ‘Pour It Up’은 물론 Ace Hood의 ‘Bugatti’, Future의 ‘Shit’, B.O.B의 ‘We Still In This Bitch’, Juicy J의 ‘Bandz AMaker Her Dance’ 등을 프로듀싱했다.
브랜뉴뮤직은 “공개된 ‘#LuvUHater’의 프로듀서 Eardrummer JBo외에도 이번 산이의 정규앨범에는 국내와 해외의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산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제의 선공개곡 ‘#LuvUHater’가 수록된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4월 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비롯한 오프라인 음반 매장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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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