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결승 무대에 역대 참가자들이 총출동한다.
10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결승 무대에는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한희준, 남영주 등 이 프로그램이 탄생시킨 스타들이 함께 한다.
시즌 4 대망의 우승자가 가려지는 날인만큼 역대 참가자들이 모여 성대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은 이날 최초로 신곡을 공개할 예정. 제시와 함께 부른 ‘어머님이 누구니’를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시즌 4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 풍부한 표현력의 케이티김과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을 가진 정승환이 우승을 두고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방송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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