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상순이 여행 중 아내 이효리의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이상순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국적인 풍경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편안한 옷차림과 꾸밈없는 얼굴로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미국 여행 중이신가 봐요”, “이상순 이효리 파파라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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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