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옥씨네 삼남매'(가제)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후속 작품으로 편성됐다.
KBS 관계자는 10일 OSEN에 "'산옥씨네 삼남매'가 '파랑새의 집'의 후속 작품으로 편성됐다.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고 알렸다.
'산옥씨네 삼남매'는 삼남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 가족드라마. KBS 2TV '넌 내게 반했어', '구미호 : 여우누이뎐'(10)을 연출한 이건준 PD가 연출을, '공부의 신', '브레인'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산옥씨네 삼남매'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파랑새의 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