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씨엘씨, 앙큼 실력파 신인의 등장..'물오른 상큼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0 18: 52

신인 걸그룹 씨엘씨가 탄탄한 실력으로 신선을 사로잡았다.
씨엘씨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페페(PEPE)'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엘씨는 신인 특유의 상큼함을 강조한 무대와 함께 춤과 노래 실력 모두 뛰어난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했다. 직설적인 노래 가사를 깜찍하게 표현하는 앙큼한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페페'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흥겨운 레트로 풍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씨엘씨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와 풋풋한 매력이 더해진 앙큼,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씨엘씨,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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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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