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러블리즈, 첫사랑 같은 청순+깜찍 매력…'안녕'

걸그룹 러블리즈가 첫사랑 같은 청순함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안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하얀색 셔츠와 연보라빛 주름 치마를 입고 등장해 깜찍함을 뽐냈다. 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안무와 러블리즈의 상큼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안녕'은 지난 3일 발표된 신곡 '안녕'은 첫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CLC,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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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