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뮤뱅'도 1위..벌써 네번째 올킬 시동 "타오-레이 사랑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0 19: 38

보이그룹 엑소가 신곡 '콜미베이비'로 '뮤직뱅크'에서 네 번째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엑소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콜미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이수만 선생님과 SM 식구들에게 감사한다. 엑소엘(엑소 공식 팬클럽) 덕분이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레이와 타오에게도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기록, 컴백 직후 벌써 네 번째 1위 트로피를 받으며 음악방송 올킬 시동을 걸었다.
'콜 미 베이비'는 리듬감 있는 비트와 강렬한 훅이 인상적인 곡인데, 중독성은 물론 안무와 더해져 전체적으로 풍성해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씨엘씨,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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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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