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강남길이 이유리의 상태를 알고 충격에 쓰러졌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는 미래(이유리 분)가 3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만호(강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호는 미래가 곧 죽게 된다는 동료들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에스컬레이터에서 쓰러져 기절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 시간 미래와 한열(이동건 분)은 한 침대에서 미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 한열의 말에, 자신의 몸상태를 고백하려했다.
'슈퍼대디 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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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