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최강창민 "인도 미인과 미팅하는 줄 알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0 21: 39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두근두근 인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 "'두근두근 인도'가 무슨 프로그램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행가는 프로그램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인도 미인이랑 미팅 같은 거 하는 줄 알았다"며 "미팅하는 줄 알고 기대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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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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