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아이돌 4인, 김기흥 기자 등장에 얼음...'군기 바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0 21: 54

'두근두근' 아이돌 4인방이 김기흥 기자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 현지에서 마중을 나온 '캡' 김기흥 기자와 첫만남을 가진 아이돌 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일정이 있는 성규를 제외, 인도 공항에 도착한 규현과 민호, 종현, 수호는 김기흥 기자의 뜻밖에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호와 다른 멤버들이 어색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기흥 기자는 "저는 앞으로 '캡'이라는 역할을 맡은 김기흥 기자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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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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