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인도에서 위풍당당한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의 한국 영사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돌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맏형 규현의 지시에 따라 현지인에게 "한국 영사관에 어떻게 가냐"고 물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아이돌 브레인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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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