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레이먼킴, 최초 '쿡정글' 시대 열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10 22: 39

레이먼킴이 '쿡정글'시대를 열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구해온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전파를 탔다. 레이먼은 파파야로 샐러드를 만들고, 조개로 볶음 요리를 만드는 등 제대로 된 요리를 해냈다.
병만족은 오랜만의 만찬에 "호텔 요리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역시 레이먼의 요리가 등장했다. 레이먼은 바나나를 삶은 뒤 사탕수수액으로 졸이고, 거기에 매콤한 양념 등을 첨가해 바바나 볶음을 만들었다. 임지연은 "떡볶이 같다"고 좋아했고, 초딩입맛 이성재 역시 맛있게 먹었다.

류담은 "간이 된 정글 음식을 먹은 것은 처음이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고, 로봇수원 역시 웃음을 보였다.
여기에 레이먼은 계피차까지 끊이며 '쿡 정글' 시대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먼킴 외 김병만, 이성재, 서인국, 류담, 손호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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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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