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김경호, 로커의 애틋한 외침..카리스마 폭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0 22: 43

가수 김경호가 폭발적인 록스피릿으로 애절함을 두 배로 끌어올렸다.
김경호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열창했다.
이날 김경호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유의 여리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애절하게 전했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나가수3'은 가수들이 음악으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나윤권, 김경호가 출연한다. 이날은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