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이 인도에서 즉석 카레송을 작곡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취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아이돌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기타를 잡은 규현에게 "F 코드 좀 잡아보라"라며 지시했다. 이에 종현이 기타를 연주하자 규현은 "인~도 카레 나는 먹고 싶어"라며 즉석에서 작곡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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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