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엄마와도 밀당? 장난기 폭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0 23: 45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엄마에게도 장난을 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과 어머니는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 강남은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장난기가 발동했고, 어머니는 아들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에 대해 "얼굴이 이상하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산책에 나선 후에도 두 사람의 장난은 끝이 없었다. 강남은 어머니의 가방을 들어준다고 하고 일부러 길에 놓고 오는 등 끊임없이 장난을 쳐서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산책 중 강남을 알아본 해외 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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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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