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하와이 학교서 다섯 번 잘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1 00: 07

가수 강남이 "학교에서 다섯 번 잘렸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 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와 함께 산책을 하고 당구장에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과 만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하와이에 있을 때 학교에서 잘렸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오셔서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다음 날 같은 학교에서 또 잘렸다"라며 "사실 다섯 번 잘렸다"라고 털어놨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강남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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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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