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한혜진·홍석천, 하차인사.."응원하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1 00: 28

'마녀사냥'의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오늘(1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의 패널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하차했다.
곽정은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마녀사냥'을 보겠다"고,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는데 오랫동안 방송을 같이 하게 돼서 행복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지켜보겠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게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웃음으로 잘 받아주시게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하다. 톱게이는 영원하라"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곽정은과 한혜진, 홍석천은 2013년 8월 2일 첫 방송부터 2부 코너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큰 활약을 펼쳤다.
kangsj@osen.co.kr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