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첫 공개 후 쏟아지는 극찬 속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어벤져스2’는 지난 9일(현지시각) LA 프레스 정킷 시사회에서 첫 공개, 즉각적인 SNS 호평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평론가 마이크 라이언은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과 많은 것들이 진행되는데, 이것이 일관성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벤져스’ 시리즈 중 최고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으며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드류 테일러는 “올 여름을 강타할 스릴 라이드”라고 단언했다.
작가 메레디스 워너는 “예고편 보다 훨씬 더 재밌고 굉장하다”라고 전했으며 MTV 뉴스 편집장인 알렉스 잘벤은 “코믹북 무비 중 진리다. 책을 바로 보여준 것 같다. 기쁨에 겨워서 기절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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