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유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유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90년대 영화계 샛별로 불리던 시절과 뽀미언니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영화 ‘수탉’으로 데뷔, 데뷔작으로 대종상 신인상을 거머쥐었을 만큼 촉망받던 신인 배우 최유라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또한 ‘뽀미 언니’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 역시 공개, 이를 인연으로 현재의 남편을 만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연예계 샛별로 불리던 배우 최유라의 삶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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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