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남심 흔드는 인형 미모…“잘 다녀올게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1 09: 13

배우 오연서가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오연서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점점 더 예뻐지네”, “오연서 여신 포스 작렬이네”, “빨리 다음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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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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