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유라가 최대의 주방용품 박람회인 독일 박람회에서 직접 한국 음식을 선보였다.
최유라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람회에서 즉석으로 요리를 해 외국 셰프들과 바이어들에게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독일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석, 직접 주방용품의 트렌드를 눈으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직접 싸들고 온 재료들로 잡채와 약식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그가 만든 요리를 맛 본 셰프들과 바이어들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고 말해 최유라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연예계 샛별로 불리던 배우 최유라의 삶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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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