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불금에도 조카 지온앓이…‘조카 바보’ 등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1 09: 47

배우 엄정화가 변함없는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금인데 지온이 동영상 보고 또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탁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앉은 채 휴대폰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셔츠와 레깅스의 편안한 홈웨어에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정화씨 조카 사랑이 남다르네요”, “지온이는 고모 사랑 듬뿍 받아서 좋겠다”, “엄정화 옆태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멋진 악몽’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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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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