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빨간 망토 입고 '귀요미' 매력..꽃샘추위야 가라!

배우 채수빈의 꽃샘 추위를 피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채수빈의 소속사는 11일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 중 꽃샘 추위를 피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수빈은 독특한 환절기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귀여운 빨간 망토는 꽃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준비된 채수빈의 '완소' 아이템이라는 전언. 그밖에도 아직 옷장에 넣지 못한 패딩 점퍼를 입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긍정적이고 속 깊은 캐릭터를 완성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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