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단아함이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단아하게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로 청순한 패션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사랑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드라마 컴백 너무 기대돼요”, “이 언니는 나이도 안 먹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으로 발탁돼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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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