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전 서칼렛 막공날 사진이에요. 벌써 너무너무 그리운 ‘바람사’ 식구들. 그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진주공연도 파이팅! 총 막공까지 아무도 다치지 말고! 즐겁게 하길 응원할게요. 바람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이 공연한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현은 챙이 넓은 모자와 화려한 드레스로 극 중 역할인 ‘스칼렛’으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스칼렛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 막공이라니 아쉽다”, “소녀시대 다른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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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