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김재중과 즐거웠던 한 때 회상…“보고싶소이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1 14: 31

JYJ 김준수가 군입대한 김재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대 가는 전전날에 찍은 사진. 벌써부터 위장약 바르고. 형 잘 지내지? 보고싶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준수와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재중은 얼굴에 위장약을 바르고 김준수에 뽀뽀하는 시늉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JYJ 우정 너무 보기 좋다”, “김재중 군대 건강하게 다녀오길”, “두 남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2016년 12월 3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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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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