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에 불편한 심경…“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1 15: 02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불거진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과 전화통화에서 "이홍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시노자키 아이와 친구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홍기는 최근 FT아일랜드로 컴백, 신곡 '프레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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