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마트서 도플갱어 발견..소율도 헷갈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11 17: 25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 마트에서 똑같이 생긴 친구를 만났다.
지율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언니 소율, 아빠 김태우와 함께 해산물을 보던 중 똑같이 생긴 아이와 함께 놀게 됐다.
이 아이는 머리 모양부터 입고 있는 옷의 색깔까지 비슷한 모습이었고, 소율은 지율과 닮은 도플갱어 친구에게 다가가 "이거 봐"라며 챙겼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집을 방문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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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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