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태남매와 시골行 "아내에 쉼 주고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11 17: 29

리키김이 두 아이를 데리고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기로 했다.
리키김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시골집에 내려갔다.
그는 "남들이 보면 우리 애들 건강하고 괜찮은 애들이다. 나의 과한 욕심일 수 있는데 도시적 습관이 많다. 시골에 가서 싹 고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내에게 선물도 할 겸이다.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애들을 데리고 가면 쉴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시골집에 아이들과 자주 방문할 계획을 알렸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집을 방문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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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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