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둥이(라희, 라율)가 끝없는 '먹방'으로 마트를 접수했다.
라율과 라희는 1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개그우먼 이국주 이모와 함께 상가에 가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라율과 라희는 엄마 슈의 차를 타고 마트에 갔다. 둘러싼 상인들의 관심 속에 두 아이는 인사를 건네고 요구르트, 떡, 방, 계란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사랑스러움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라둥이와 함께 한 이국주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떡볶이 등 분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집을 방문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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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