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했다.
주안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아빠 손준호가 하는 윗몸일으키기를 보고 자신도 도전을 하겠다며 나섰다.
하지만 윗몸일으키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주안은 목만 까딱하는 모습과 애교로 윗몸일으키기를 완성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집을 방문한 개그우먼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