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의 소속사 직원, 박보라 씨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패션 쓰레기’로 자신의 소속사 직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 테러리스트를 찾으러 나선 광희는 자신의 소속사 직원인 박보라를 강력 추천, 그를 본 정형돈은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여자 정형돈’이라고 기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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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