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최시원과의 사이클 투어에 힘들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하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최시원과 함께 서울의 맛집을 찾아 사이클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시작하자마자 체력적으로 지친 기색을 보였고 냉면을 먹자마자 바로 출발해야 하는 사이클 투어에 그는 최시원이 안보는 사이에 “나랑 너무 안맞는 콘셉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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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