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자신의 무용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과거 11:1로 싸운 무용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용담을 들려달라는 박명수와 장동민의 말에 “청주 무용담을 들려줄게”라며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11명이 싸우고 있었는데 내가 1분도 안 걸려서 넘겼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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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