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엑소 팬인가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11 20: 37

가수로 돌아온 신보라가 코믹한 엑소 합성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음악중심 제 의상인데요.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엑소 팬인가봐요"라며 엑소 무대 위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빨간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는데 공교롭게도 엑소의 무대 의상과 비슷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엑소 멤버들 사이에 자신의 사진을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그는 이날 바스코가 피처링한 신곡 '미스매치'를 선보였다. 배치기의 ‘눈물샤워’를 작곡한 랍티미스트 작곡, 케미스트릿의 멤버 Teth와 래퍼 바스코가 작사를 맡은 곡으로, 마이너 탱고 코드 진행에 스트링과 힙합 리듬을 접목한 독특한 느낌의 힙합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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