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김성령, 성공 위해 딸 이성경 이용하나..‘비극’

배우 김성령이 성공을 위해 이성경을 이용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강이솔(이성경 분)을 이용하려 하는 레나정(김상령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나정은 마희라(김미숙 분)에게 프로그램 MC 자리를 제안 받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대타를 세워 대타의 손에 피를 묻혀야 하는 상황.

마침 자신을 찾아온 이솔을 본 레나정은 그를 대타로 이용하기로 했고 특히 아직 두 사람이 모녀 관계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비극으로 흘러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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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