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전현무 "20살 성년의 날에 키스당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1 23: 15

'나홀로 연애중'의 전현무가 20살 때 키스당한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레이디 제인, 한혜진, 장도연, 도희가 2대 가상연인 엑소의 찬열과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나는 20살 성년의 날에 장미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키스를 당했다. 20살 때 성년의 날에 신촌 학교 앞 지하에 있는 호프집에서 키스를 당했다"고 믿기지 않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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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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