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동엽 "윤택, 경로당에선 지드래곤으로 통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1 23: 29

방송인 신동엽이 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윤택에 경로당의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는 6년 만의 예능 출연한 윤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일주일에 4일은 산에 있는 것 같다. 스케쥴이 많아서 섭외를 거절하는 게 아니라 전화 연결이 안돼서 섭외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래뵈도 윤택이 경로당에서는 지드래곤으로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지상렬, 김태현, 김효진, 장영란, 윤택, 브라이언,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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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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