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박미선 “30분 안마 벌칙”..허태희 “실버타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1 23: 45

박미선이 허태희의 발언에 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새로운 미션 ‘이성’을 시작하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김희정 이혜정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운전 대결에 앞서 “우리가 이기면 디저트를 사주고 먹는 동안 안마를 30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허태희는 “실버타운 오셨냐”고 말해 박미선을 욱하게 했다.
또한 남자팀은 “벌칙으로 분장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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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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