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이혜정, 인중에 왕점 찍고 시무룩 “남자들 유치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2 00: 00

이혜정이 인중에 왕점을 찍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새로운 미션 ‘이성’을 시작하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김희정 이혜정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팀은 남자들과의 운전 대결에서 패하고 얼굴에 왕점을 그리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이혜정은 인중에 점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여자팀은 요리 대결을 위해 이동하면서 “남자들은 유치하다. 이런 게 웃긴가보다”며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여자들과 다른 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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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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