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박미선, 허태희 요리에 질색 “더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2 00: 07

박미선이 허태희의 요리에 질색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새로운 미션 ‘이성’을 시작하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김희정 이혜정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팀과 남자팀이 요리 대결을 했다. 특히 허태희는 두부 요리를 위한 육수를 만들면서, 그릇째 끓는 물에 담그는 모습으로 여자팀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상대팀 요리 안 먹어도 되냐. 더러워서 못 먹겠다”고 말했다.
또 여자팀은 윤상현이 돼지고기와 두부를 막무가내로 섞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박미선은 “이거는 맛을 봐야하는 선생님도 곤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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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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