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레제 "키스하려고 남친 앞에서 자는 척 해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2 00: 12

'나홀로 연애중'의 레이디 제인이 키스하려고 한 행동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레이디 제인, 한혜진, 장도연, 도희가 2대 가상연인 엑소의 찬열과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레이디 제인은 "어렸을 때 첫사랑 남자친구와 사귈 때는 남자친구도 연애에 대해 잘 몰라 어설프니까 첫키스 타이밍을 못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이 자는 척 하라고 했다. 무조건 백프로 첫키스를 한다고 했다. 카페에서 앉아 있다가 졸리다고 애교를 부렸다. 그럴 때는 남자들이 보통 어깨에 기대서 자라고 한다. 뽀뽀를 하면 모른 척 잠들었다고 하면서 일어난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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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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