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레이디제인, 엑소 찬열의 여자 등극[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2 00: 27

'나홀로 연애중'의 레이디 제인이 그룹 엑소의 찬열의 여자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레이디 제인, 한혜진, 장도연, 도희가 2대 가상연인 엑소의 찬열과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상황은 '도서관에서 첫눈에 반한 찬열에 대해 알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뒤를 쫓아가 정보를 알아낸다'를 택한 한혜진이 가장 높은 점수 20점을 받았다.

두 번째 상황은 찬열을 미팅에서 운명처럼 만났고 파트너를 정하는 소지품을 골라야 했다. 그러나 아무도 찬열의 소지품을 고르지 못해 전원 실패했다.
세 번째 상황은 '다른 여자 동기가 많이 취한 척하며 찬열에게 들이댈 때 하는 행동'이었다. 장도연이 '다른 남자선배에게 애가 많이 취했으니 좀 챙겨주라고 떠넘긴다'를 선택했고 찬열의 행동은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착하네"라고 칭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 번째 상황은 '연락처를 모르는 찬열과 다시 만나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찬열과 다시 만나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었다. 레이디 제인과 도희, 한혜진은 '찬열이 들었다던 사진 동아리에 찾아가 본다'를 택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섯 번째 상황은 찬열이 시키는 대로 포즈를 취하는 미션이었지만 점수가 없는 미션이었다.
이어 여섯 번째 상황은 '연인으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부인하지 않는 찬열에게 하는 행동'이었다. '우리가 잘 어울리나봐요. 기분 좋다'라고 농담처럼 내 마음을 내비친다'를 선택한 레이디 제인과 한혜진, 장도연이 가장 높은 점수 20점을 받았다.
일곱 번째 상황은 '새벽 출사가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는 찬열에게 하는 행동'이었다. 어깨를 내어준다를 택한 도희와 레이디 제인, 장도연이 두 번째로 높은 점수 15점을 받았다. 가장 높은 점수의 답변은 '찬열의 어깨에 기대 잠든다'였다.
마지막 여덟 번째 상황은 '찬열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받았을 때의 행동'이었다. 도희와 레이디 제인이 '미안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를 선택, 가장 높은 점수 50점을 받았다. 결과 레이디 제인이 11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찬열의 여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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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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