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7.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6.6%)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15%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11일 방송에서 제 6의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 5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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