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김혜연 “힘 밖에 없다” 다산 여신

‘출발 드림팀2’ 김혜연이 “힘 밖에 없다”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연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에바와의 경기에 앞서 “나는 힘 밖에 없다. 애를 뭘로 낳았겠냐”며 힘찬 포부를 전했다.

그는 “첫째는 뱃심, 둘째는 허릿심, 셋째는 머리 힘으로 낳았다”고 외쳤다. 이어 “넷 째는 얼떨결에 낳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의 승리는 에바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는 부부특집 3탄 ‘황금알을 품은 부부’ 편으로 꾸며졌다.

sara326@osen.co.kr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