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광희, 박명수와 전화통화.."식스맨 힘 좀 써줘"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식스맨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대세와의 통화' 코너에서 광희와 전화 통화를 했다.

광희는 "명수 선배님 혹시 형식이나 시완이한테 하고 안되서 나한테 전화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그래서 정말 식스맨이 되어야 한다. 선배님이 힘 좀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식스맨 후보들과 다 친하기 때문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런데 식스맨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우리도 전혀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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