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인가' 1위까지 트로피 6개 올킬.."세훈 생일 축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12 14: 20

그룹 엑소가 컴백 이후 트로피 6개를 거머쥐었다.
엑소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신곡 '콜미베이비'로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챙겼다. 이로써 엑소는 컴백 이후 6번째 1위를 기록했다. 모든 음악방송 '올킬'이다.
엑소는 이날 신곡 '콜 미 베이비'로 1위를 차지한 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생일을 맞은 세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훈 역시 마이크를 잡고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 모든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게 됐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첫주 1위를 거머쥔 거라, 강력한 폭발성을 자랑하는 엑소의 저력을 입증해냈다.
'콜 미 베이비'는 리듬감 있는 비트와 강렬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특유의 칼군무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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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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